송가인, 예능 초보 둘째 오빠 위한 응원 "나이스샷이어라"(골벤져스)

이해정 2021. 11. 28.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예능에 첫 출연한 둘째 오빠를 위해 응원 편지를 보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골벤져스'에서는 골벤져스와 레전드 패밀리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레전드 패밀리 팀의 두 번째 멤버는 바로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둘째 오빠인 조성재.

송가인은 영상 편지로 "성재 오빠가 골프 대결을 펼친다고 들었는데 오빠는 싱글패까지 받은 능력자다. 꼭 잘하고 오세요. 나이스 샷이어라"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한 우애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예능에 첫 출연한 둘째 오빠를 위해 응원 편지를 보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골벤져스'에서는 골벤져스와 레전드 패밀리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레전드 패밀리 팀의 두 번째 멤버는 바로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둘째 오빠인 조성재. 조성재의 본캐는 22년차 국악 장인이지만, 부캐는 골프 능력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영상 편지로 "성재 오빠가 골프 대결을 펼친다고 들었는데 오빠는 싱글패까지 받은 능력자다. 꼭 잘하고 오세요. 나이스 샷이어라"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한 우애를 뽐냈다.

조성재는 골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손으로 하는 악기 연주라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골프에도 섬세함을 요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여홍철은 "퍼트를 너무 잘하더라"고 칭찬했고, 어프로치에도 재능이 있다고 귀띔했다.

조성재는 "한 때 조프로치라고 불린 적이 있다"고 자랑했고, 조세호는 "저도 조프로치인데 진짜 이긴 사람이 조프로치 아니냐"고 신경전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골벤져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