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9명 확진..91번째 사망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추가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모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9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878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단·경로미확인 사례↑..확진자 중 21명 돌파 감염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추가됐다.
집단감염 여진이 지속했고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이 잇따랐다. 확진자 상당수는 돌파감염 사례였다.
도내에서는 91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22명보다 7명 더 많다.
지역별로는 Δ청주 13명 Δ음성 6명 Δ충주 5명 Δ보은 2명 Δ제천·괴산·단양 각 1명이다.
선행 확진자 접촉을 통한 지역사회 내 접촉자 감염 17명, 경로불명(증상발현·무증상) 8명, 타 시·도 관련 4명이다.
이 중 돌파감염은 21명(72.4%)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모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9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직원 2명이 확진돼 누적 10명이 됐다.
음성에서는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이 4명이나 됐다.
사망자도 1명 더 늘었다. 청주지역 80대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16분쯤 숨졌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0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8782명이다. 이날까지 91명이 숨졌다.
전날 기준 격리 중인 환자 296명 중 위중증은 7명(2.03%)이다. 치명률은 1.03%다.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129만6184명(전체 인구 159만명 대비 81.5%)이다. 이상반응 신고는 9536건이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