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식장산 인근 대별동서 불..산으로 번지기 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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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오쯤 대전시 동구 대별동 일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당시 현장에는 초속 1.2m의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산불진화인력 등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인근 식장산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지난 1일부터 전국에는 산불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전국적으로 5곳에서 산불 또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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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오쯤 대전시 동구 대별동 일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당시 현장에는 초속 1.2m의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산불진화인력 등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인근 식장산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부터 전국에는 산불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전국적으로 5곳에서 산불 또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이 났다.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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