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결혼식 후 첫 휴식..편하게 쉬고옵시다"
2021. 11. 28. 16:4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와 신혼을 즐기고 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 올리고 첫 휴식시간. 편하게 쉬고옵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의 투샷이 담겼다. 미우라 아야네는 한 손을 볼에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훈도 얼굴에 손을 살짝 댄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지훈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혼부부의 깨 볶는 일상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산 이들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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