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골 정조준' 손흥민, 토트넘 리그 연승 이끌까 [MK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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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29)도 다시 리그 5호골을 정조준한다.
A매치 출전 이후 다소 페이스가 떨어진 듯한 손흥민도 다시 한번 리그 5호골을 정조준할 태세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18일 뉴캐슬과의 8라운드 경기에서 골맛을 본 이후, 한 달 넘게 리그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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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29)도 다시 리그 5호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21-22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번리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들쑥날쑥한 경기력에 따른 부진으로 누누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한 지 한달 가량이 지났지만,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얻진 못하고 있다.
팀 전체의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다. 그나마 리그에서는 상승세라는 점이 위안이다. 이번에 상대할 번리가 하위권 약체인 것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A매치 출전 이후 다소 페이스가 떨어진 듯한 손흥민도 다시 한번 리그 5호골을 정조준할 태세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18일 뉴캐슬과의 8라운드 경기에서 골맛을 본 이후, 한 달 넘게 리그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번리에 좋은 추억이 있다. 지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번리와 만나 약 75m를 단독 드리블한 뒤 원더골로 연결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그 해 최고의 골에게 수여되는 푸스카스상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이 침묵을 깨뜨리며 토트넘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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