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담 병원장의 고충 "토요일 출근은 힘들어"
2021. 11. 28. 16:3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7)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7)이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출근은 힘들어. 폴이 하품 후 사진이 딱 내 표정 같아서… 그래도 요번 주 친구 덕에 먹은 멘보샤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맛난 거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품을 하고 있는 반려견 폴이가 담겼다. 피곤에 지친 듯한 폴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민혜연은 친구와 함께 먹었던 동파육, 멘보샤 사진을 덧붙였다. 고된 주말 출근 후 낙을 찾는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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