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되는 강릉통일공원의 퇴역함정

유형재 2021. 11. 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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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8일 강릉통일공원의 대표 전시물이던 함정전시관 내 퇴역함인 전북함이 해체작업이 이뤄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3천471t급 전북함(길이 118.9m, 폭 12.5m)은 1944년 미국에서 건조돼 2차대전과 6·25전쟁 등에 참전, 1999년 퇴역 후 2001년부터 통일공원에서 전시돼 왔으니 시설이 노후해 해체가 결정됐다. 2021.11.28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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