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맞아?..몰라보게 달라진 빵떡이

박소영 2021. 11.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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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류수정이 몰라보게 달라진 요정 미모를 뽐냈다.

류수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1.11.19 with nini"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활동 때와 또 다른 매력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리더였던 베이비소울만 회사에 홀로 남았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서지수, 유지애는 회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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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러블리즈 류수정이 몰라보게 달라진 요정 미모를 뽐냈다.

류수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1.11.19 with nini”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베이커리 앞에 서서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냈다.

눈길을 끄는 건 더욱 예뻐진 미모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활동 때와 또 다른 매력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였던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 없이 성숙미가 느껴진다.

한편 청순 걸그룹으로 사랑 받던 러블리즈는 데뷔 7주년을 맞은 올해 고향 같은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리더였던 베이비소울만 회사에 홀로 남았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서지수, 유지애는 회사를 나왔다.

이들 중 이미주는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으로, 유지애는 YG 케이플러스로 둥지를 옮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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