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D-100 전 국민 선대위' 개최.."국민 목소리 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100일을 앞두고 일반 시민 200명이 참여하는 '전 국민 선대위' 행사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D-100 전 국민 선대위 - 내가 이재명입니다, 국민이 이재명에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100일을 앞두고 일반 시민 200명이 참여하는 ‘전 국민 선대위’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비롯해 오프라인 참가자 99명과 온라인 참가자 99명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자 99명 중 △소상공인 △수험생학부모 △의료진 △워킹맘 △장애인 △사업가 △5·18 관련 인사 등 대표 7명이 각자 2분씩 이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이 후보가 이들의 발언에 대해 답변한 후 현장 참가자들과 준비된 질문을 골라 답변하는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대선 100일을 앞두고 후보를 포함한 현장 100명, 온라인 100명의 국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계각층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교익 “부자는 치킨 안 먹어” 주장에… “이재용은 먹던데?”
- 北 전두환 사망에 "지옥서도 저주받을 악도" 악담 왜?
- "김건희 뇌물성 후원"vs"김혜경 5급 수행비서"…與野, 배우자 공방 치열(종합)
- ‘조카 살인’ 변호 이재명, 또다른 연인 살인사건에도 관여
- “피 묻은 남편 쓰러졌는데…” 인천 흉기난동 추가 증언 나왔다
- 슈퍼변이 '오미크론'이 위험한 이유…'백신 무력화·높은 전염성'
- "눈물 날 듯…" 방탄소년단 다시 만나는 소감 물어보니 [BTS LA 현장]
- 희귀병 딛고 다시 달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오늘은 다시 태어난 날"
- SK하이닉스가 MS와 하천 생태계 분석하는 이유
- 동탄2신도시에 5억원대 아파트 분양..청약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