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생존율 높은 브랜드 선택이 중요해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불안정한 창업 시장에서 저마다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기대에 부풀어 가게 문을 열어도 5년 뒤면 절반이 사라질 정도로 생존율이 낮은 창업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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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점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초기 안착을 위한 내실화에 주력해야 초보 창업자들에게 인정받는다.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는 19년 업력으로 기른 노하우와 역량으로 선보인 만큼 운영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본아이에프의 본설렁탕의 경우는 혼밥·내식 수요가 늘면서 배달 브랜드들이 빠르게 생겨나는 흐름과 달리 정통성 살린 세가지 맛의 육수와 서비스로 가맹점의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내실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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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람치킨은 배달형과 매장형 두 가지 방식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맹점주는 창업자금과 상황에 따라 매장을 선정할 수 있다. 배달형은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동시에 가능한 33㎡ 이하 규모의 소자본 매장, 홀·배달·테이크아웃이 모두 가능한 매장형 매장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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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맹점의 높은 운영 만족도는 최근 하남돼지집 본사가 전국 가맹점으로부터 수렴한 광고비 거출에 대한 여론 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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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전문점 '군자대한곱창'은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창과 막창 등을 이용한 시그니쳐 메뉴 구성으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곱창은 원팩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하기 힘든 곱창 원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점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로컬스터어 마케팅(LSM)을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때문에 점주들은 홀 운영과 배달 등 매장 운영에만 힘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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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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