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공룡알화석지 내 갈대밭 불..3시간 만에 진화

박종대 2021. 11. 28.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전 10시 59분께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화석지 내 갈대밭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현재까지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장비 20여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갈대밭이 넓고 바람이 불면서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오후 2시 13분께 완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28일 오전 10시 59분께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화석지 내 갈대밭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현재까지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 등 장비 20여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갈대밭이 넓고 바람이 불면서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오후 2시 13분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