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서울대 출신 청담동 병원장도 주말 출근은 힘들어

박은해 2021. 11. 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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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7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출근은 힘들어ㅠㅠ 폴이 하품 후 사진이 딱 내 표정 같아서..ㅋㅋ 그래도 요번주 친구 덕에 먹은 목란의 멘보샤를 생각하며...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맛난 거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배우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살 연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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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7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출근은 힘들어ㅠㅠ 폴이 하품 후 사진이 딱 내 표정 같아서..ㅋㅋ 그래도 요번주 친구 덕에 먹은 목란의 멘보샤를 생각하며...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맛난 거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하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멘보샤를 비롯해 다양한 중국 요리 사진이 식욕을 자극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주말 출근 힘들죠"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살 연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민혜연은 다양한 예능, 교양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 중이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병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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