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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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업·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바탕으로 장목관광단지 개발계획 등을 수립한 '전략 프로젝트사업 개발사업자 공모'를 오는 29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지만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장목관광단지 주변 지역의 개발 호재가 잇따르자 경남도는 전략 수립을 통해 개발사업자 공모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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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업·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바탕으로 장목관광단지 개발계획 등을 수립한 ‘전략 프로젝트사업 개발사업자 공모’를 오는 29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전략 프로젝트 핵심 사업인 장목관광단지 개발로 생기는 이익을 통해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목관광단지·거가대로 통합수익관리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하는 등 통합수익관리체계를 마련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조성될 예정이었던 장목관광단지는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와 민간사업자인 대우건설의 사업 포기로 표류해왔다. 하지만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장목관광단지 주변 지역의 개발 호재가 잇따르자 경남도는 전략 수립을 통해 개발사업자 공모를 추진키로 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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