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만나 신났네..'천사 vs 장꾸'

2021. 11.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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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민은 28일(한국 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만나러 갑니다!!!!+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미국에서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 그는 팬들을 만나러 가기 직전 사진으로 기쁜 마음을 미리 표현한 모습이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장난꾸러기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도 시선을 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가득 담은 사진으로 팬심을 훔친 그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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