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만나서 결제' 폐지.. 단건 배달은 대면 계산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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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단건(한 번에 한 집) 배달 서비스 배민1에서 대면(對面) 결제를 다음 달 29일부터 중단한다.
배민1이 아닌 일반 배달 서비스는 계속 대면 결제를 할 수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배달 기사들에게 배민1의 '만나서 결제'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
배민1 이용 시 대면 결제를 하는 고객은 미비한 수준이며 고객과 배달 기사가 비대면 결제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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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단건(한 번에 한 집) 배달 서비스 배민1에서 대면(對面) 결제를 다음 달 29일부터 중단한다. 코로나 확산을 막고 안전하게 배달하기 위해서다. 배민1을 이용할 땐 온라인으로 미리 결제해야 하며 음식을 받을 때 배달 기사를 만나 직접 결제할 수 없다. 배민1이 아닌 일반 배달 서비스는 계속 대면 결제를 할 수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배달 기사들에게 배민1의 ‘만나서 결제’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 만나서 결제는 고객과 배달 기사가 직접 만나 카드나 현금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다. 배민1 이용 시 대면 결제를 하는 고객은 미비한 수준이며 고객과 배달 기사가 비대면 결제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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