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정기연주회

신효령 2021. 11. 2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2월2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주제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5년 기획공연 '싱어롱 메시아 Sing Along Messiah'를 시작으로 총 13회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그간 진행했던 '관객과 함께하는 싱어롱 메시아' 대신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2월2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19회 정기연주회-헨델의 메시아'를 개최한다. (사진=서울모테트음악재단 제공) 2021.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2월2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주제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5년 기획공연 '싱어롱 메시아 Sing Along Messiah'를 시작으로 총 13회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그간 진행했던 '관객과 함께하는 싱어롱 메시아' 대신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헨델의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 '메시아'를 무대에 올리며, 서울모테트합창단 단독으로 원어연주를 진행한다.

박치용 상임지휘자의 지휘 하에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김정미, 테너 진성원, 베이스 성승욱,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