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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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은 12월2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주제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5년 기획공연 '싱어롱 메시아 Sing Along Messiah'를 시작으로 총 13회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그간 진행했던 '관객과 함께하는 싱어롱 메시아' 대신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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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2월2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주제로 제1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5년 기획공연 '싱어롱 메시아 Sing Along Messiah'를 시작으로 총 13회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그간 진행했던 '관객과 함께하는 싱어롱 메시아' 대신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헨델의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 '메시아'를 무대에 올리며, 서울모테트합창단 단독으로 원어연주를 진행한다.
박치용 상임지휘자의 지휘 하에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김정미, 테너 진성원, 베이스 성승욱,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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