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컴컴한 새벽부터 게임하는 子, 프로게이머 될거니?" 한숨

[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8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기상ㅜㅜ 컴컴한 새벽부터 게임하시는 아드님. 주말은 무료 게임이라며 박박 우기면서 일어나자마자 게임하는 아들아 #프로게이머가 될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이른 아침부터 게임하는 아들 옆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말에 새벽 기상이라니" 아이고 우경아" "힘내세요"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한 이지현은 이혼 후 2017년 의사와 재혼했지만 지난해 8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지현은 9살, 7살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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