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지옥' 잘봤다고 연락 많이 와, 나 아닌 류경수가 열연"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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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출연설을 해명했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옥' 잘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온다. 이 역할을 제가 아니고 류경수 배우님이시다. 열연 펼치셨는데 칭찬을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고 밝히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지옥'에 나왔다고 착각한 누리꾼들은 "장성규 연기 잘하네" "데뷔작치고는 연기 잘한다" "장성규의 재발견"이라고 평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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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출연설을 해명했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옥' 잘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온다. 이 역할을 제가 아니고 류경수 배우님이시다. 열연 펼치셨는데 칭찬을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고 밝히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옥'의 한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눈을 감고 있는 배우 류경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무테 안경을 착용한 류경수는 장성규로 착각할 만한 옆태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은 한 커뮤니티에서 장성규를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 캡처다. 장성규가 '지옥'에 나왔다고 착각한 누리꾼들은 "장성규 연기 잘하네" "데뷔작치고는 연기 잘한다" "장성규의 재발견"이라고 평해 폭소를 안긴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9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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