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15도 안팎 큰 일교차..동해안 건조한 날씨 계속
[앵커]
휴일인 오늘도 15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심하게 나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서울의 낮 최고기온 11도로 아침과 비교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고요.
대전 14도, 부산과 경주는 16도로 남부를 중심으론 한낮에 15도를 웃돌면서 온화하겠습니다.
덩달아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심하게 나겠습니다.
하늘엔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수도권과 충청은 오후 한때 공기도 탁하겠습니다.
또, 동해안지역은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수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으론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조함은 화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고 강하게 오겠고요.
추위까지 몰고 오겠습니다.
수요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수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최고기온도 3도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주 기온 변화 심하니까요.
옷차림 잘해주시고, 건강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대형마트 평일휴업 가능' 조례 통과…마트 노동자들은 반발
- 공항에서 1억 돈가방 훔친 중국인 검거…공범 적색수배
-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 강남 홀덤펍 덮친 경찰…7월까지 불법 게임장과의 전쟁
- 경찰, 의협 차기회장 추가 압수수색…"정치보복" 반발
- 6월부터 '알리·테무' 부정 수입물품 유통 실태 조사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윤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후보 추천 두 달만
- 대법, 검찰 디지털 캐비넷 별건수사 위법 판단…"원칙위반 상당"
-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희연 "번복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