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영남 이어 호남도 환영인파..尹 겨냥 이재명 "무능·무지·무당 안돼"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1. 11. 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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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호남지역 순회일정이 걸음을 걷기 힘들 정도로 몰린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이 후보는 26일 목포 동부시장, 27일 순천 연향상가 패션거리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서 차례로 민심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는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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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호남지역 순회일정이 걸음을 걷기 힘들 정도로 몰린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이 후보는 26일 목포 동부시장, 27일 순천 연향상가 패션거리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서 차례로 민심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는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두환씨 배우자의 '대리 사과'에 대해서는 "광주 시민들과 국민들을 우롱하는 발언"이라고 분노했고, '딸 kt특혜채용' 김성태 전 의원을 캠프에 기용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무능, 무지 절대 안된다. 마지막으로 무당 안된다"고 비판했다.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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