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종부세 폭탄 파편, 잘못 없는 세입자로 튀어"

김수영 기자 2021. 11. 2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종부세 폭탄의 치명적인 파편이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로 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8일)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밝히며, 종부세 폭탄이 결국 세입자와 일반 서민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종부세를 내게 된 국민은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다시 한번 종부세제 개편 검토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종부세 폭탄의 치명적인 파편이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로 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8일)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밝히며, 종부세 폭탄이 결국 세입자와 일반 서민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종부세를 내게 된 국민은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다시 한번 종부세제 개편 검토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