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대구 달성군의회..정례회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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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가 끝나자 대구 달성군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정례회가 중단됐다.
28일 대구 달성군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 의원 2명, 의회 관계자 1명, 행정부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달성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2021년도 달성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달성군의원 10명, 의회 관계자 18명 등 총 28명이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달성군 보건소는 28일 결과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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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행정사무감사가 끝나자 대구 달성군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정례회가 중단됐다.
28일 대구 달성군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 의원 2명, 의회 관계자 1명, 행정부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제292회 정례회는 일주일 간 휴회됐다.
앞서 달성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2021년도 달성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달성군의원 10명, 의회 관계자 18명 등 총 28명이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달성군 보건소는 28일 결과를 통보했다.
검사 대상 중 4명이 확진됐다. 대상자 중 2명은 집에 머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2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는 29일 출근할 것으로 전해졌고 달성군의회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방역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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