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김선호, 악재 극복?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도 다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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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에 이례적으로 동명의 대본집까지 흥행몰이했던 《갯마을 차차차》(신하은 지음, 북로그컴퍼니)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났다.
28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갯마을 차차차》 e북(전자책) 1·2권이 '예술 대중문화' 분야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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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에 이례적으로 동명의 대본집까지 흥행몰이했던 《갯마을 차차차》(신하은 지음, 북로그컴퍼니)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났다.
28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갯마을 차차차》 e북(전자책) 1·2권이 ‘예술 대중문화’ 분야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예스24에서 지난달 초 예약판매 한 《갯마을 차차차》는 당시 드라마 인기를 업고 1권과 2권이 각각 종합 베스트셀러 1·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주연배우 신민아와 김선호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수록된 한정 초판이 9000부 넘게 예약 판매되는 등 드라마 팬들의 ‘소장 욕구’가 대본집까지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이었다.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갯마을 차차차’ 포토에세이 출간은 취소됐지만,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이달 8일 대본집이 나왔고 22일엔 전자책까지 발간돼 예스24 분야별 1위를 기록했다.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악재가 어느정도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선호가 모델을 맡았다가 비공개 처리 또는 중단된 광고는 대부분 다시 노출되고 있다. 영화에 캐스팅된 김선호도 다음달 공식 활동 재개를 앞둔 상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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