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죄고 금리 인상에 종부세까지..'집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

강민지 2021. 11.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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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 속에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급되고, 금리인상이 이뤄지면서 주택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종부세 관련 조세 저항 분위기도 확산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매도-매수자간 힘겨루기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2021.11.28

mj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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