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참가자 전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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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어제(27일) 여의도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서울시와 경찰이 집회 금지를 통보했지만 어제 여의도역 일대에서 약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총궐기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달 민주노총 총파업 참가자와 지난 13일 전국노동자 대회 참가자도 전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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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어제(27일) 여의도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서울시와 경찰이 집회 금지를 통보했지만 어제 여의도역 일대에서 약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총궐기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달 민주노총 총파업 참가자와 지난 13일 전국노동자 대회 참가자도 전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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