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9명..또 '전원'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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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누적 확진자 가운데 서울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와 경기도 김포의 육군 간부, 경남 창원의 해군 군무원, 그리고 강원도 양구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각 1명은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5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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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8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229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36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누적 확진자 가운데 서울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와 경기도 김포의 육군 간부, 경남 창원의 해군 군무원, 그리고 강원도 양구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각 1명은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
또 경북 구미에서 근무하는 육군 간부와 서울 및 강원도 원주·철원·화천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각 1명 등 5명은 휴가 복귀 전·후 또는 휴가 중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서울과 인천 부평, 대전, 경기도 가평·고양·안양·하남, 강원도 양구·화천, 경북 예천에서 각각 근무하는 육군 간부 4명과 병사 1명, 상근예비역 병사 1명, 군무원 1명, 공무직 근로자 1명, 그리고 국직부대 간부 1명과 공군 간부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은 모두 백신을 권장횟수 만큼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582명으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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