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87% 시정소식지 만족..'읽을거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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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민은 10명 중 9명꼴로 시정소식지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구글 설문 시스템을 통해 시정소식지인 '구리 소식' 만족도를 조사, 817명이 참여해 이같이 응답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710명(86.9%)이 구리 소식에 '만족'했으며 57명(7%)은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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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민은 10명 중 9명꼴로 시정소식지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구글 설문 시스템을 통해 시정소식지인 '구리 소식' 만족도를 조사, 817명이 참여해 이같이 응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문은 발생 부수, 책자 크기, 내용, 배부 실태 등 11개 문항이다.
그 결과 710명(86.9%)이 구리 소식에 '만족'했으며 57명(7%)은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만족 이유로는 '읽을거리가 많다'(46.5%)와 '디자인이 예쁘다'(41.0%)가 다수를 차지했다.
구리 소식은 책자형으로 매월 1회 9만부 발행하는데 응답자의 60% 이상이 '발행 부수와 크기가 적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시정 정보를 얻는 매체는 구리 소식 60.6%, 시청 홈페이지 22.4%, 구리 SNS 채널 12.2%, 언론보도 3.1% 순으로 조사됐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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