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IC 부근서 굴착기 싣고 달리던 5t 트럭 넘어져

사고 모습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남원=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8일 낮 12시 20분께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지리산IC 부근에서 굴착기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 트럭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5)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쓰러진 트럭과 굴착기가 2차로를 막아 1차로로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 트럭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doo@yna.co.kr

☞ 새 변이 이름 '오미크론' 된 건 시진핑 때문?

☞ 2년 만에 다시 달린 이봉주…속도는 중요하지 않았다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 태극마크 단 '스우파' 김예리 "저 자신의 한계 넘었어요"

☞ 김혜경 vs 김건희…퍼스트레이디 경쟁에도 스포트라이트

☞ 안철수 "예능프로 촬영 이틀 전 취소통보…부당한 처우"

☞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서 다이버 물 밖으로 못 나와 숨져

☞ 북한매체, 전두환 사망에 "저승길서도 남녘 저주 받은 역도"

☞ 광명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달아난 동거남 조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