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4세에 얻은 귀한 늦둥이 딸 뽀뽀 세례 "보고싶어♥ 다음주에 갈게"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1월 28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are my sunshine♥ 보고 싶어 민서야 아빠 다음 주에 갈께~~~ #love #family #blsessi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현준은 늦둥이 딸에게 뽀뽀하며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신현준 딸 민서의 귀엽고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 "너무 귀엽다"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한 신현준은 올해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신현준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때는 태교에 신경을 썼는데 이번에는 여건상 많은 걸 해주지 못했다고 느껴서 '혹시나 아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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