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정호연 '오징어게임' 전세계 인기에 한마디 "뜰 줄 알았냐고?"(동상이몽2)

배효주 2021. 11. 2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2년 만에 패션쇼에 컴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아들의 엄마에서 모델로 돌아온 이현이의 충격 비주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랜만의 런웨이에 긴장도 잠시, 이현이는 리허설이 시작되자 17년 차 모델답게 수준급 워킹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이현이는 2년 만의 패션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현이가 ‘오징어게임’으로 성공한 모델 후배 정호연에게 던진 한마디는?

11월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2년 만에 패션쇼에 컴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현이는 새벽부터 일어나 마사지를 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2년 만에 한국 패션 거장 지춘희 쇼의 메인 모델로 컴백하게 된 것. 떨리는 마음으로 패션쇼장에 도착한 이현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오징어게임’ ‘한미녀’를 방불케 하는 폭탄 머리에 스페셜 MC 김주령 역시 화들짝 놀랐다는데. 두 아들의 엄마에서 모델로 돌아온 이현이의 충격 비주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랜만의 런웨이에 긴장도 잠시, 이현이는 리허설이 시작되자 17년 차 모델답게 수준급 워킹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실수가 발생했고, 급기야 리허설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이에 지켜보던 MC들도 “어떡해”, “저러면 더 떨릴 텐데”라며 함께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현이는 2년 만의 패션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현이는 모델 후배 정호연이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뜻밖의 한 마디를 던졌다. 이현이는 “후배 정호연이 뜰 줄 알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말에 스페셜 MC 김주령 또한 폭풍 공감을 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