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골목상권 활성화 거점 '골목상권 교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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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세류2동 골목상권 활성화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골목상권 교류센터'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골목상권 교류센터는 연면적 445.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골목상권 교류센터 프로그램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운영한다.
상권 체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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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세류2동 골목상권 활성화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골목상권 교류센터’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골목상권 교류센터는 연면적 445.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카멜레온 시범 점포, 집수리 상담실, 공구 대여소, 공유 주방, 크레이터 공간(문화 공간), 마을 소극장, 현장 지원센터, 상인회 사무실 등이 입주한다.
시는 12억 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 8월 2일 임시 개소했다. 골목상권 교류센터 프로그램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운영한다. 시는 2023년까지 프로그램 사업에 7억 7,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상권 체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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