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돋보기] 마동공원 품은 대단지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전북 익산시에서 15년 만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40번지 일대에 건설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다음 달 분양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단지 안에 마동공원과 주변 녹지 조망이 가능한 38층 스카이라운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익산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전북 익산시에서 15년 만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마동 근린공원을 품은 중대형 평형의 대단지다.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40번지 일대에 건설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다음 달 분양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 동,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다.
남향 위주 배치에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GS건설은 단지 안에 마동공원과 주변 녹지 조망이 가능한 38층 스카이라운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익산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다. 공동주택 부지(6만여㎡)를 포함한 26만여㎡ 규모의 마동공원과 연계개발돼 태생부터 '숲세권'이다. 마동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일부 가구는 공원 조망권까지 확보된다.
KTX 익산역이 단지에서 약 1.5㎞ 거리이고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에도 인접했다.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가 가깝고 대형마트와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편의 및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 및 가구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에 내달 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철수 "예능 촬영 이틀 전 일방적 취소 통보... 부당 처우"
- 댄서 아이키 "연구원 남편, 사기 결혼 당했다고..." 무슨 일?
- "이쯤 되면 러닝메이트"... 어떤 퍼스트레이디를 원하시나요
- '전단지 할머니' 무릎꿇린 미용실 사장...논란 커지자 사과
- [2021 미스코리아] '미' 조민지 "163cm대 당선, 비결은 건강한 자존감"
- 이재영·다영 소속 그리스 구단 SNS에 국내 팬들 어이없어 한 까닭
- 황교익이 쏘아 올린 '작은 치킨' 논쟁,1.5㎏ 닭 바뀔까?
- 찬바람 속 폐지 줍는 할머니 곁을 지킨 학생들의 정체는
- 50대 '히키코모리' 자식 돌보는 80대 부모, 남의 일일까
- 이재명 "윤석열, 무능·무식·무당 '3무'", 윤석열 측 "조폭 변호 인권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