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사용 로켓 2030년 발사 목표..대기업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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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대기업과 공동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재사용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작사'가 주도하는 이번 계획에 미쓰비시 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과 연구기관 등 30여 개가 공동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는 소형 로켓으로 재활용을 실제로 입증하고, 이어 2030년에는 재사용 로켓 1호기를 발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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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대기업과 공동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재사용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작사'가 주도하는 이번 계획에 미쓰비시 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과 연구기관 등 30여 개가 공동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는 소형 로켓으로 재활용을 실제로 입증하고, 이어 2030년에는 재사용 로켓 1호기를 발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로켓 재사용은 미국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처음 실용화했으며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시도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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