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사용 로켓 2030년 발사 목표..대기업도 참여

강성웅 2021. 11. 28.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대기업과 공동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재사용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작사'가 주도하는 이번 계획에 미쓰비시 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과 연구기관 등 30여 개가 공동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는 소형 로켓으로 재활용을 실제로 입증하고, 이어 2030년에는 재사용 로켓 1호기를 발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대기업과 공동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재사용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작사'가 주도하는 이번 계획에 미쓰비시 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과 연구기관 등 30여 개가 공동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는 소형 로켓으로 재활용을 실제로 입증하고, 이어 2030년에는 재사용 로켓 1호기를 발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로켓 재사용은 미국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처음 실용화했으며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시도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