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영종도 방파제서 30대 추락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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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 인근 방파제 아래로 추락한 30대 여성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행락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착장 3~4m가량 높이에서 추락해 왼쪽 골반 및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방파제는 해조류 등으로 매우 미끄러우며 방파제 아래는 돌들로 인해 매우 위험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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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 인근 방파제 아래로 추락한 30대 여성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28일 인천해경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12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 인근선착장에서 추락했다,
해경은 행락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착장 3~4m가량 높이에서 추락해 왼쪽 골반 및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방파제는 해조류 등으로 매우 미끄러우며 방파제 아래는 돌들로 인해 매우 위험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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