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호, 서울마라톤 남자부 우승..2시간14분35초

김형열 기자 2021. 11.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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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마라톤에서 박민호(코오롱)가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민호는 28일 서울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 레이스를 2시간 14분 35초에 달렸습니다.

남자부 2위는 2시간 14분 48초에 레이스를 마친 김세종(한국체대)이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취소됐던 서울마라톤은 2년 만에 정상적으로 '오프라인 레이스'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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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마라톤에서 박민호(코오롱)가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민호는 28일 서울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 레이스를 2시간 14분 35초에 달렸습니다.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 2시간 13분 43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쌀쌀한 날씨를 극복하고 준수한 성적으로 우승했습니다.

남자부 2위는 2시간 14분 48초에 레이스를 마친 김세종(한국체대)이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최정윤(화성시청)이 2시간 44분 09초로, 2시간 48분 31초의 오서인(영주시청)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취소됐던 서울마라톤은 2년 만에 정상적으로 '오프라인 레이스'를 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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