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프 앙상블, 12월3일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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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F Ensemble(아야프 앙상블) 송년음악회가 12월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AYAF(아야프)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우리나라 예술계 미래를 선도할 젊은 예술가·기획인력을 발굴해 창작·연구 등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YAF Ensemble은 2013년 공식 창단된 전문연주단체로, 서양음악과 국악 분야의 작곡가·연주자·성악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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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AYAF Ensemble(아야프 앙상블) 송년음악회가 12월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AYAF(아야프)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우리나라 예술계 미래를 선도할 젊은 예술가·기획인력을 발굴해 창작·연구 등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YAF Ensemble은 2013년 공식 창단된 전문연주단체로, 서양음악과 국악 분야의 작곡가·연주자·성악가로 구성됐다.
이번 AYAF Ensemble 공연 주제는 'Sonnim(손님)'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낸 사람들의 바램과 서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작곡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F.Händel), 잔 카를로 메노티(G. C. Menotti), 배동진, 신만식, 포레(G. Fauré) 등의 곡을 통해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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