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국내 4대 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

이재명 기자 2021. 11. 28.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준금리 제로(0)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을 걸으면서 은행권으로 돈이 다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1년 8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연 1.00%로 0.25%p 인상하면서 은행들도 잇따라 수신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기준금리 제로(0)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을 걸으면서 은행권으로 돈이 다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1년 8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연 1.00%로 0.25%p 인상하면서 은행들도 잇따라 수신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금리 3%대 정기예금이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의 모습. 2021.11.28/뉴스1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