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개 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

이재명 기자 2021. 11.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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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제로(0)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을 걸으면서 은행권으로 돈이 다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1년 8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연 1.00%로 0.25%p 인상하면서 은행들도 잇따라 수신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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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기준금리 제로(0)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을 걸으면서 은행권으로 돈이 다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1년 8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연 1.00%로 0.25%p 인상하면서 은행들도 잇따라 수신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금리 3%대 정기예금이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의 모습. 2021.11.28/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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