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 원도심서 드론라이트쇼 선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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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7일 오후 대전천변 상공에서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대흥동과 원동 등 원도심 일원에서 볼 수 있으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에 10분씩 두차례 진행된다.
대전 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중구청은 박용갑 청장이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속해오던 대형폐기물 수거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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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7일 오후 대전천변 상공에서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드론 300여대를 활용해 한빛탑'과 '휴보 로봇' 등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물과 2022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등 다양한 모양과 글씨를 빛으로 표현했다.
드론라이트쇼는 대흥동과 원동 등 원도심 일원에서 볼 수 있으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에 10분씩 두차례 진행된다.
◇ 서구,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구민의 먹거리 안전 및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 식중독 발생 관리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2018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표창, 2019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국무총리 정부포상을 받은 바 있다.
◇ 박용갑 중구청장,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 재시작
대전 중구청은 박용갑 청장이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속해오던 대형폐기물 수거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산성동 일원에서 환경관리요원들 3시간여 동안 폐가구 해체와 상차 작업 등을 벌였다.
3선의 박 구청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매달 한 차례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중단했다가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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