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옷 잘입는 꿀팁? 중고마트 자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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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옷 잘 입는 꿀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옷 잘 입는 꿀팁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저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명품 같은 것은 좋아했다. 지금은 중고마트 같은 것을 자주 이용한다. 입은 흔적이 없는 새것 같은 거 나오면 구입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어차피 한번 입으면 중고아닌가"라고 자신의 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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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옷 잘 입는 꿀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옷 잘 입는 꿀팁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저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명품 같은 것은 좋아했다. 지금은 중고마트 같은 것을 자주 이용한다. 입은 흔적이 없는 새것 같은 거 나오면 구입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어차피 한번 입으면 중고아닌가”라고 자신의 팁을 언급했다.
또한 주말에 뭐하며 보내는 지를 묻는 질문에 “주말에 소파에 누워서 대형TV로 보는 유료영화를 틀어놓고 커피를 마시면서 하루 종일 있다. 그럴 때 가장 행복하다. 누가 불러도 못 들은 척 잠든 척 있다”라고 털어놨다.
수험생이 되는 딸을 응원해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한해 한해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예쁘고 좋긴 한데 예전에 아빠한테 오고 안아주고 이런 게 덜하니까 겁이 나고 다 커서 날 떠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아이도 공부하고 싸우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응원만 해줄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딸바보 아빠인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많이 응원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달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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