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일급 9만 8천 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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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종사자의 하루 평균 노임(일급)이 9만 8,33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올해 상반기보다는 1.1% 오른 것입니다.
일급은 기본급과 통상 수당을 합친 금액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뒤, 하루 근무 시간 기준인 8시간을 곱한 것으로, 국가를 상대로 계약할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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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종사자의 하루 평균 노임(일급)이 9만 8,33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올해 상반기보다는 1.1% 오른 것입니다.
일급은 기본급과 통상 수당을 합친 금액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뒤, 하루 근무 시간 기준인 8시간을 곱한 것으로, 국가를 상대로 계약할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컴퓨터 이용 설계(CAD)를 이용한 회로 설계사로 13만 9천 원 가량이고, 가장 낮은 직종은 목재건조기계 조작원으로 약 7만 2천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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