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일급 9만 8천 원..1.7%↑

김지숙 2021. 11. 28.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종사자의 하루 평균 노임(일급)이 9만 8,33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올해 상반기보다는 1.1% 오른 것입니다.

일급은 기본급과 통상 수당을 합친 금액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뒤, 하루 근무 시간 기준인 8시간을 곱한 것으로, 국가를 상대로 계약할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종사자의 하루 평균 노임(일급)이 9만 8,33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올해 상반기보다는 1.1% 오른 것입니다.

일급은 기본급과 통상 수당을 합친 금액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뒤, 하루 근무 시간 기준인 8시간을 곱한 것으로, 국가를 상대로 계약할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컴퓨터 이용 설계(CAD)를 이용한 회로 설계사로 13만 9천 원 가량이고, 가장 낮은 직종은 목재건조기계 조작원으로 약 7만 2천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지숙 기자 (vox@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