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첫방, 2시간 30분 편성 [MK★미리보기]

MBC 하반기 기대작 ‘방과후 설렘’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28일 ‘방과후 설렘’이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 전세계 케이팝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글로벌 걸그룹을 육성하는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부터 150분을 특별 편성하며 아이돌 오디션의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네이버 NOW.를 통해서 본방송시간보다 15분 이른 8시 5분부터 연습생들의 첫 번째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 영상과 티저영상을 다시 한 번 만나며 첫 방송에 대한 열기를 더한다.

‘방과후 설렘’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사진 =펑키스튜디오

이번 방송에서는 입학처를 통해 보여줄 연습생과 장도연과의 케미는 물론,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입학미션까지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담임선생님 마다 다른 평가 기준에 매운맛이 더해진 오디션이 될 것임을 예고했던 바 있다. 드디어 베일이 벗겨지는 ‘방과후 설렘’은 어떤 매운맛으로 연습생들에게 독기를 더해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83명의 연습생들은 어떤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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