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체 평균 노임, 상반기보다 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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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할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소제조업체 생산직의 올해 하반기 평균 노임은 9만 8336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매출액 30억 원 이상의 중소제조업체 1400곳의 129개 생산직종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노임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9만 7221원보다 1.1%, 지난해 하반기 9만 6716원보다 1.7% 상승한 9만 8336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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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할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소제조업체 생산직의 올해 하반기 평균 노임은 9만 8336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매출액 30억 원 이상의 중소제조업체 1400곳의 129개 생산직종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노임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9만 7221원보다 1.1%, 지난해 하반기 9만 6716원보다 1.7% 상승한 9만 8336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원이 8만 2001원, 작업반장 11만 9878원, 부품 조립원 8만 5726원이다.
가장 높은 임금 직종은 'CAD 설계사(회로)'로 13만 9921원이었고 가장 낮은 임금 직종은 목재건조기계조작원 7만 2442원으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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