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제안하는 열린정부..국내외 청년대표 26명 머리 맞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의 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외 대표단의 합동 워크숍을 29일부터 12월1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행사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청년대표단 26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열린정부 이해도를 높이고 열린정부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국제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열린정부와 청년 참여에 대해 발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12월1일까지 온라인으로 합동 워크숍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의 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외 대표단의 합동 워크숍을 29일부터 12월1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OGP 글로벌서밋은 78개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자리다. 한국은 11대 의장국을 맡아 12월15~17일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행사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청년대표단 26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열린정부 이해도를 높이고 열린정부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9~11월 '청년 열린정부 정책제안 토론대회'를 통과한 11명을 대표단으로 선발했다. 해외에서는 OGP사무국과 국제청년시민단체가 78개국 291명 지원자 중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온라인 워크숍은 총 3일 동안 진행한다. 1일차에는 국제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열린정부와 청년 참여에 대해 발제한다. 2일차에는 청년대표단이 열린정부 정책을 위한 정부와 청년 협업 방안을 토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시민영역·국민참여 강화, 반부패와 포용적 디지털 혁신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OGP 청년프로그램 발제를 준비한다.
조상명 행안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청년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가 아직 풀지 못한 다양한 숙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1위 승리·2위 김호중…"구혜선이 왜 나와"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