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강소기업' 20곳 추가 선정..바이오 등으로 지원대상 확대

박상돈 2021. 11. 2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2019년 12월 54개, 지난해 11월 46개 등 총 100개의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융자·보증,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분야에 총 6천24억원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재, 부품, 장비산업(소부장)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는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소부장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는데 세계 가치사슬(밸류체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를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로 개편했다.

지원 분야도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자동차·기계금속·기초화학 등 6개에서 바이오·그린에너지·비대면디지털 등 3개를 추가해 9개로 늘렸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반도체 8개, 전기전자 4개, 그린에너지 3개, 기초화학 2개, 기계금속·자동차·바이오 각 1개 등이다.

이들 강소기업은 최대 5년 동안 기술혁신 단계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중기부는 2019년 12월 54개, 지난해 11월 46개 등 총 100개의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융자·보증,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분야에 총 6천24억원을 지원했다.

[표]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kaka@yna.co.kr

☞ 새 변이 이름 '오미크론' 된 건 시진핑 때문?
☞ 희소병 앓는 이봉주, 2년 만에 다시 달리다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 태극마크 단 '스우파' 김예리 "저 자신의 한계 넘었어요"
☞ 김혜경 vs 김건희…퍼스트레이디 경쟁에도 스포트라이트
☞ 안철수 "예능프로 촬영 이틀 전 취소통보…부당한 처우"
☞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서 다이버 물 밖으로 못 나와 숨져
☞ 북한매체, 전두환 사망에 "저승길서도 남녘 저주 받은 역도"
☞ 광명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달아난 동거남 조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