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강소기업' 20곳 추가 선정..바이오 등으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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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2019년 12월 54개, 지난해 11월 46개 등 총 100개의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융자·보증,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분야에 총 6천24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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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는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소부장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는데 세계 가치사슬(밸류체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를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로 개편했다.
지원 분야도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자동차·기계금속·기초화학 등 6개에서 바이오·그린에너지·비대면디지털 등 3개를 추가해 9개로 늘렸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반도체 8개, 전기전자 4개, 그린에너지 3개, 기초화학 2개, 기계금속·자동차·바이오 각 1개 등이다.
이들 강소기업은 최대 5년 동안 기술혁신 단계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중기부는 2019년 12월 54개, 지난해 11월 46개 등 총 100개의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융자·보증,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분야에 총 6천24억원을 지원했다.
[표]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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