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임신 중에 친정 김장까지 "아기 낳아보니 엄마 거 배워두고파"

서지현 2021. 11. 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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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친정집 김장에 나섰다.

이지혜는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김장하는 거 함께 해봤어요"라고 적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지혜는 김장 김치와 수육을 한입에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아기를 낳아보니 엄마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엄마가 하는 모든 걸 배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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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친정집 김장에 나섰다.

이지혜는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김장하는 거 함께 해봤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절인 배추에 속을 채우고 있는 이지혜의 시선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지혜는 김장 김치와 수육을 한입에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아기를 낳아보니 엄마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엄마가 하는 모든 걸 배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지혜는 "이렇게 고생해서 담가준 김치 너무 쉽게 먹었는데 이제부터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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