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오늘(28일) 펑키한 브릿팝 담은 '바래' 발매

안하나 2021. 11. 28.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이동현이 펑키한 록 사운드 곡 '바래'로 돌아온다.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현의 신곡 '바래'가 발매된다.

한편, 특색 있고 다양한 음악을 선사 중인 이동현의 신곡 '바래'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현의 신곡 ‘바래’ 발매 사진= JMG

싱어송라이터 이동현이 펑키한 록 사운드 곡 ‘바래’로 돌아온다.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현의 신곡 ‘바래’가 발매된다.

‘바래’는 록 음악이었던 지난 싱글 재즈 장르의 곡 ‘이별을 말할 거예요’와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진 펑키한 브릿팝 곡으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신나는 멜로디를 느낄 수 있다.

이동현은 이번 싱글 ‘바래’에 대해 “누구나 가깝지만 가까이 갈 수 없는 사이가 있다. 나 같은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거나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너무 먼 그런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곡이다”라며 “용기를 내 다가갈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해 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이동현은 앞서 ‘너를 그리는 밤에’, ‘요즘 나는’, ‘이별을 말할 거예요’ 등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으며, 만능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빛내고 있다.

본인만의 음악 색깔과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이동현은 가수 안예은, 노디시카, 데이비드 오 등이 속해있는 로칼하이레코즈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특색 있고 다양한 음악을 선사 중인 이동현의 신곡 ‘바래’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