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혼자 살아 좋지만, 아쉬운 순간은 '그알' 시청할 때" [TD#]
박상후 기자 2021. 11. 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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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사는 게 대체로 좋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자신의 집에서 홀로 '그알' 시청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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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 사는 게 대체로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아쉬울 때는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혼자 봐야 하는 거다. 너무 좋아하지만 나이 들수록 무서워지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자신의 집에서 홀로 '그알' 시청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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