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 앞장'..대진대, 넷제로2050기후재단과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진대가 교육기관의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25일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넷제로2050기후재단과 대진대 북방연구소가 공동 주최해 '탄소중립과 기후안보, 그리고 그린 동북아 구상'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에 앞서 임영문 대진대 총장과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의 일환으로 넷제로2050기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가 교육기관의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25일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넷제로2050기후재단과 대진대 북방연구소가 공동 주최해 ‘탄소중립과 기후안보, 그리고 그린 동북아 구상’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정형희 대진대 북방연구소 교수어 박상중 국방대학교 교수 김상규 한양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장대식 넷재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도 기후위기는 포기 할 수 없는 이슈”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세대 환경 전문가 육성을 위해 대진대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영문 총장은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큰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요소로 각 국가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포럼을 계기로 넷재로2050기후재단과 다방면으로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2050 탄소중립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되면 윤석열 박살" 요구에…이재명 대답은
- 전두환 측 "이순자, 5·18 사과한 것 아니다"…선긋기 나서
- "인생은 X스" 지하철 빌런녀, 맥심이 애타게 찾는 이유
- 윤석열, `자신 사퇴` 김성태에 "사건 오래돼 기억 못 했다"
- '무릎 꿇어' 70대 할머니에 갑질한 사장의 해명…"죽일놈 맞아"
- '지옥' 김현주 "시즌2? 아기 데리고 나와 키우지 않을까" [인터뷰]③
- 이재명, "무식·무능·무당 3무(無) 후보" 윤석열 직격
- 장민호 소속사 "이도진이 욕설? 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
- 그때 그시절 모를텐데…MZ세대는 왜 전두환에 분노하나
- "통화하다 '쿵'…대답 없더라" 숨진 간호사, 남자친구의 '태움'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