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데뷔 20년 만에 첫 숏컷 변신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1. 11.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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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제공

배우 송지효가 데뷔 이래 첫 숏컷을 선보인다.

28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 짧은 머리로 변신한 송지효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송지효는 실제 짧은 머리를 첫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은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송지효에게 "작품 때문에 자른 줄 알았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는 거냐"라는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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